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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 박형식-박신혜의 '옥탑 로맨스' 감동의 눈길

by zizizic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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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처: JTBC

 

JTBC의 인기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박형식과 박신혜의 풋풋한 로맨스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의 애틋한 연기와 심쿵을 자아내는 케미스트리가 가득 담긴 스틸컷이 최근 공개되었으며, 이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리는 힐링 로코로,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 두 주인공의 관계 변화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여정우와 남하늘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첫 번째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이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공부와 일만 하느라 연애도 사랑도 모르고 살던 남하늘. 그가 이제는 여정우의 진심은 물론 자신의 마음도 헷갈린다"고 말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하늘이 여정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여정우는 놀라고 당황한 듯 얼어붙어 있는 반면, 남하늘은 눈물이 글썽이는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더하며, 이들의 로맨스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하게 만든다.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처: JTBC

 

특히, 이들의 관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예상치 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말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여정우의 의료사고 트라우마가 깊어지는 가운데, 남하늘이 그와의 관계를 어떻게 진전시킬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닥터슬럼프>'의 박형식과 박신혜는 그들의 섬세한 연기와 탄탄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의 애틋한 로맨스와 더불어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들의 옥탑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 기대하며 본방사수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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