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 종료...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약

씨스타 '소유'. 출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지난 2019년 9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1호 아티스트로 합류했던 가수 소유가 이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상호 합의하에 종료하였다. 소유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달 31일 계약기간이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소유는 2019년부터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그녀의 디지털 싱글 '가라고'(GOTTA GO), 미니 1집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 등을 발매했으며, 다수의 OST도 불렀다. 그녀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음악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에 대해 "소유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해 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1년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허각,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과 안무가 카니(Kany) 등이 소속돼 있다.

 

이 회사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소유와의 계약 종료 이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아직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는 이번 계약 종료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유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의 계약 종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소유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소유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계약 종료는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동시에, 두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며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보를 기대하며 미래를 기다리는 팬들의 응원 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