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의 멤버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문별이 이번에는 전에 없던 새로운 '21세기 뮤즈'의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4일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문별의 첫 정규 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두 번째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 (TOUCHIN&MOVIN)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별은 블루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 그리고 화려한 패턴의 진을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를 장악하고 있다. 파티장 테이블 위에 선 그녀의 모습에서는 자유로운 무드가 돋보이며, 스모키 화장과 강렬한 눈빛으로 당당한 '21세기 뮤즈'의 모습을 완성했다. 문별만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 콘셉트 포토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그녀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담아낸 작품이다. 더블 타이틀곡 '띵커바웃' (Think About)과 '터친 앤 무빈'을 포함해 총 12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의미의 앨범명처럼, 문별은 신보에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과 자작곡을 수록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터친 앤 무빈'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문별이 열차 안에서 활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듬을 타는 손짓 하나만으로 정적인 열차를 트렌디한 공간으로 바꿔놓는 당찬 워킹을 선보였다. 이는 이번 앨범에서 문별의 변화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파티장 속 문별의 모습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문별의 첫 정규 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문별이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녀의 음악 세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마마무 시절과는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만큼, 이번 앨범 발매가 기대되는 이유는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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