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세계로 뻗는다...북미와 유럽 등 27개국에서 공개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합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이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빙 측은 11일 "'운수 오진 날'이 2월부터 파라마운트+를 통해 북미, 유럽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운수 오진 날'은 K장르물 신드롬을 세계적인 무대에서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운수 오진 날'은 전 세계 27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티빙이 파라마운트+와 파트너십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티빙 측 관계자는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배우들의 열연, 탁월한 각본과 연출로 빚어낸 장르적 쾌감이 보다 넓..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