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역대 7번째로 빠른 1300만 돌파!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의 흥행 신드롬
영화 '서울의 봄'이 빠른 속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봉한지 6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300만을 돌파한 이 작품은 국내 흥행 영화 중 역대 7번째로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27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 1300만 3,22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도둑들', '7번방의 선물', '알라딘', '암살', '범죄도시2',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함께-인과 연' 등 역대 천만 영화 중 7개 작품의 기록을 앞질렀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즉 12·12사태를 다룬 작품으로, 당시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대본, 연출..
202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