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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2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고 로비"의 블랙 드레스 선택: 항의의 상징인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화려한 별들의 잔치로 미국 LA의 돌비씨어터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바비' 영화의 주연 배우 마고 로비가 상징적인 핑크색 대신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선택은 단순한 패션의 변화가 아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묵직한 항의의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마고 로비는 '바비'의 상징적인 색인 핑크 대신, 권위 있는 베르사체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영화 '바비'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에도 불구하고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한 팬이 "이 드레스는 아카데미에 대한 항의라고 생각한다. 헤어와 메이크업.. 2024. 3. 11.
<셀린 송 감독>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후보 오른 '놀라운 영광' 소감 표현" 한국계 감독 셀린 송(36)이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에 따르면, 송 감독은 이번 아카데미 후보 지명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셀린 송 감독은 이날 미 연예매체 데드라인 인터뷰에서 "그저 정말 놀랍다. 대단한 영광이고, 첫 영화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것은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뷔작을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이 분야에 속한 게 맞는지'라는 의문을 가진 적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는 영광을 누리게 된 그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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