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에 있어서 카메라 달리는 장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카메라 달리는 장비는 촬영 각도와 움직임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영상에 생동감과 표현력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기존의 카메라 달리는 장비들은 트랙이나 레일이 필요하거나, 무거우면서 복잡하거나, 비싸고 희귀하거나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Hyperdolly라는 트랙이 없는 로봇 카메라 달리가 곧 킥스타터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Hyperdolly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Hyperdolly란 무엇인가?
- Hyperdolly의 장점은 무엇인가?
- Hyperdolly의 가격과 출시일은 언제인가?
- Hyperdolly로 새로운 영상 창작의 가능성을 열어보세요
- 결론
Hyperdolly란 무엇인가?
영상 촬영에 있어서 카메라 달리는 장비의 중요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각도와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카메라 달리는 장비를 활용하면, 영상에 생동감과 표현력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카메라 달리는 장비들은 트랙이나 레일이 필요하거나, 무거우면서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 가격이 비싸고 희귀한 상품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새롭게 등장한 카메라 달리 장비 'Hyperdolly'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Hyperdolly의 장점은 무엇인가?
Hyperdolly는 다음과 같은 매력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트랙이나 레일이 필요 없습니다: Hyperdolly는 트랙이나 레일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평하고 깨끗한 바닥이라면 어디에서든 쉽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설치나 철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무선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조종 가능: Hyperdolly는 무선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조종할 수 있습니다. 조이스틱과 버튼으로 구성된 무선 리모컨이나 터치스크린과 슬라이더로 구성된 스마트폰 앱을 통해 Hyperdolly의 방향, 속도, 가속도, 감속도, 정지, 시작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카메라 장착 가능: Hyperdolly는 DSLR, 미러리스, 스마트폰, 액션캠,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표준 1/4인치나 3/8인치의 나사구멍을 통해 카메라를 고정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나사구멍을 통해 짐벌이나 트라이포드 등의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촬영 모드 지원: Hyperdolly는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여 창의적인 영상 촬영을 도와줍니다. 수동 모드에서는 무선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Hyperdolly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고, 프리셋 모드에서는 미리 정해진 속도와 시간에 따라 Hyperdolly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반복 모드, 따라가기 모드, 타임랩스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선택하여 원하는 효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 긴 배터리 수명과 쉬운 충전: Hyperdolly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C 케이블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휴대용 배터리팩이나 차량용 충전기 등을 이용하여 외부에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Hyperdolly는 트랙이나 레일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무선 조종 기능과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여 창의적인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Hyperdolly의 가격과 출시일은 언제인가?
Hyperdolly는 곧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대감이 높아지시죠? 2023년 12월 1일, 이 날짜를 잊지 마세요. 이 날 Hyperdolly의 킥스타터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후 2024년 3월, 이제 우리가 Hyperdolly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럼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Hyperdolly의 정가는 999달러(약 129만원)입니다. 하지만,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미리 주문하면 699달러(약 9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킥스타터 캠페인에서는 Hyperdolly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번들 상품도 함께 제공됩니다.
Hyperdolly로 새로운 영상 창작의 가능성을 열어보세요
로봇 카메라 달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 제품은, 영상 촬영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입니다. Hyperdolly는 트랙이나 레일이 필요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그대로 촬영할 수 있어, 여러분의 창작 세계를 더욱 넓혀줄 것입니다. 무선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조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카메라를 장착하여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합니다. Hyperdolly는 배터리 수명이 매우 길고, 충전 또한 쉽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분은 촬영에만 집중하며 창작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Hyperdolly는 트랙이 없는 로봇 카메라 달리로서, 영상 촬영에 혁신적인 장비입니다. 사용하기 쉬우며, 다양하고 효율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킥스타터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니, 영상 창작에 관심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Hyperdolly는 새로운 영상 창작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IT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 부라노 카메라의 새로운 파트너, Zacuto Z-Finder 뷰파인더 (1) | 2023.11.24 |
---|---|
Snapbridge 조명으로 그리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이다 (1) | 2023.11.24 |
Insta360 Ace 시리즈 액션 카메라 출시: 라이카 렌즈, 플립 스크린, AI 기능 (0) | 2023.11.22 |
Obsbot Tail Air: AI가 자동으로 추적하는 4K PTZ 스트리밍 카메라 리뷰 (0) | 2023.11.22 |
SIRUI 스나이퍼 시리즈: 저렴한 가격, 빠른 자동 초점 렌즈의 매력 (0) | 202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