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최근 L-마운트 풀프레임 카메라를 위한 새로운 LUMIX S 100mm f/2.8 매크로 렌즈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렌즈는 무려 1:1 배율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매크로 렌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
이 렌즈는 무게가 300g(0.66lbs), 길이가 82mm로 매우 가볍고 작습니다. 이는 시중에 나와 있는 매크로 렌즈들 중에서도 가장 가볍고 작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점이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이며 장점입니다.
뛰어난 성능
이 렌즈는 빠른 AF를 위한 새롭게 개발된 DPLM(Dual Phase Linear Motor)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4cm의 최소 초점 거리, 67mm 필터 스레드, 먼지/물 튀김/동결 방지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능과 기능을 갖춘 렌즈가 999달러(약 131만)라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컴팩트함과 성능을 동시에 추구
파나소닉은 이번에 출시한 LUMIX S 100mm f/2.8 매크로 렌즈에서 조리개를 f/2.8로 유지하면서도 최대한 가볍고 컴팩트하게 만드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3개의 비구면 요소로 구성된 광학 구조를 사용하였고, 이 덕분에 렌즈의 크기를 매우 작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사양
이 렌즈는 1:1 배율의 100mm f/2.8 매크로, L-마운트 풀프레임 렌즈, 20.4cm 최소 초점 거리, 컴팩트한 본체 – 300g / Φ73.6 x 82.0mm, 67mm 전면 필터 스레드, ASPH 요소 3개, 빠른 AF를 위한 이중 위상 선형 모터(DPLM), 먼지, 튀김 방지, -10°C(14°F)까지 동결 방지 등의 주요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 및 가용성
이 렌즈는 현재 999달러(약 131만)에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1월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마무리: 요약
파나소닉의 새로운 LUMIX S 100mm f/2.8 매크로 렌즈는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매크로 렌즈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렌즈는 가볍고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렌즈는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매크로 사진 촬영에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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